티켓트리, 팬텀엑셀러레이터와 NFT-메타버스 가상경제 TF팀 구성
티켓트리, 팬텀엑셀러레이터와 NFT-메타버스 가상경제 TF팀 구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1.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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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켓트리

티켓트리는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다가올 NFT-메타버스 가상경제의 가상Money들을 현실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메타버스마켓 서비스 출범을 위해 사전 준비를 위한 TF(Task Force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켓트리(대표 김세훈)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운영하는 경제 선순환 플랫폼으로 지난 2년간 안정적으로 성장해왔다.

티켓트리 측은 “서비스 1년차에 TCS(Ticket Currency Swap 티켓 통화 스왑)서비스를 론칭하여 소상공인들이 발행하는 쿠폰과 상품권들을 티켓트리와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상품권을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했다”며, “2년차에는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기업과 단체들을 통해 티켓트리 자사 할인상품권 5천원권을 무상으로 국민들에게 대대적 공급하여 국민들이 모바일 상품권 교환 서비스가 들어오면 서비스 처리를 해줬다”고 말했다.

현재 TCS서비스와 경제 선순환 캠페인은 지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티켓트리가 이렇게 국민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은 할인에 대한 제휴 시스템을 구축하였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티켓트리가 서비스 3년차에 들어섰으며 앞으로 나오는 많은 NFT-메타버스 가상 Money들이 현실 세계에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메타버스마켓 서비스를 한다”며, “이에 메타버스마켓 서비스 출범을 위해 TF팀을 구성하며, 팀장에 가상경제 전문가 안기열 컨설턴트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TF팀 팀장으로 선임된 안기열 팀장은 “티켓트리 메타버스마켓 서비스의 골자는 앞으로 많은 기업들에서 NFT-메타버스 가상 Money들이 쏟아질 것이다. 이에 가상Money들이 현실 세계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유저들과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3월경 메타버스마켓 서비스를 출범하고, 티켓트리가 앞서 2년간 진행한 것처럼 메타버스마켓 서비스도 유저와 국민들에게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할 것”이라며, “유저들과 국민들에게 혜택을 드리는 게 핵심이며, 많은 혜택은 드리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한다”고 덧붙였다.

티켓트리 메타버스마켓 사용 서비스는 가지고 있는 가상Money를 티켓트리의 전자지갑으로 보내고 원하는 모바일 상품권(SK주유권, GS, 5대편의점, 신세계, 홈플러스 등)을 신청하면 문자로 모바일 상품권이 전송되며, 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하면 된다.

안 팀장은 “가상Money는 한 개당 5천원의 가치를 부여하여 무상 제공 서비스를 한다고 말했으며, 티켓트리의 수익은 기업과 단체들의 마케팅, 광고 및 입점 서비스 수익 모델”이라며, “가상Money들의 티켓트리 메타버스마켓에 입점을 위한 가상Money들을 발굴 및 선별, 심사하기 위해서 가상Money 심사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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