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연인'된 최다니엘과 한예슬
'카페베네의 연인'된 최다니엘과 한예슬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3.1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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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댄디가이 최다니엘이 프리미엄커피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의 성장세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카페베네가 제작 후원하고 있는 인기절정의 MBC시트콤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까칠하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귀여운 ‘훈남’으로 올해 최고로 기대되는 스타 중 한명이다.

커피&와플 전문점 카페베네는 최근 기존 모델인 한예슬의 파트너로 최다니엘을 낙점, 지난 3일 CF 촬영을 진행했다. 카페베네는 그동안 ‘청순-발랄-섹시’ 등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탤런트 한예슬과 손잡고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펼친 결과, 전국에 150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갖춘 한예슬과 귀여운 훈남, 자신감 넘치는 댄디가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최다니엘은 최고의 CF커플”이라며 “공중파와 케이블 TV등 다양한 매체에 전파 될 카페베네의 새로운 CF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CF 촬영 내내 4차원적면서도 귀엽고 엉뚱한 모습 속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이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정통 유럽풍 카페를 표방하며 빈티지풍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독창적인 카페문화 창조하고 있는 브랜드로, 올해 300호점 개설을 목표에 두고 있다. 다양한 싱글오리진 커피 외에도 정통 벨기에 와플, 커피 토핑이 고소한 번, 젤라토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가 강점이다.

특히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양질의 성장을 이룬 토종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소비자들에게 가치와 품질, 재미와 맛,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타공인 커피전문점 최고의 히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카페베네’의 이 같은 성공을 이끈 종합 광고대행사 ‘미디오션’은 ‘카페베네’의 성공을 도운 종합 광고대행사다. ‘미디오션’은 효과적인 간접 광고 전략을 통해 카페베네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미디오션’은 키워드 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와 옥외, 지하철, 버스 등 오프라인 광고를 대행하고 있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 및 그래픽 광고, 협찬 광고 등 홍보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광고대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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