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클래스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을 통해 액티비티 중개 플랫폼 움클래스(대표 김성준)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전했다.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움클래스는 서울, 부산, 강릉,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 지역에서 베이킹, 쿠킹, 수공예, 피트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원데이클래스와 액티비티를 중개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와이앤아처측은 “움클래스는 와이앤아처 Y&Navigator 2nd Batch 관광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에서 짧은 기간 800여 명의 로컬크리에이터 제휴, 2150여개의 클래스 개설, 누적 거래액 2억원을 달성 하였다, 빠른 실행력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움클래스 김성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특색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체험형 클래스를 발굴하고, 지역의 재능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누구나 원데이클래스를 개설 할 수 있게 서비스 고도화와 차별화된 사업 방향성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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