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크루·브레이킹 국가대표 등 최강조합 '진힙즈' 출범
진조크루·브레이킹 국가대표 등 최강조합 '진힙즈' 출범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2.0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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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비보이 해디/비보이 윙(사진제공=진힙즈)

진힙즈는 세계적 브레이킹 댄서들과 소속 계약을 체결하며 댄스 '최강조합'을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힙즈 소속 아티스트로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 멤버 김헌우(비보이 WING), 장지광(비보이 VERO), 이진호(비보이 KAZINO)와 대한민국 최초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승빈(비보이 HEADY) 상비군 권성희(비걸 STARRY), 그리고 최근 상승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민혁(비보이 ZOOT)과 이정석(비보이 COMET)이 활동하게 된다.

‘진힙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 및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법률 팀을 구성하여 악플 등의 사이버 테러에서 댄서들을 보호하는 한편 다양한 기회 마련을 위해 방송, 각종 온 오프라인 채널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힙즈 김동신 회장은 “댄스 문화만큼 건강한 문화는 보기 힘든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댄스 문화를 위해 어린 댄서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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