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의 아티스트 임세준은 미술 전시와 함께 열리는 기부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임세준은 필립 할스만의 사진 전시를 방문해 문화캠페인 ‘점핑어게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람들이 점프하여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할 때마다 1원의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는 점핑어게인 캠페인은 침체된 사회에 자신의 점프가 타인에게 선물이 되고,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개개인이 모두 힘차게 점프하며 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산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임세준은 다음 릴레이 지목 대상자로 빅톤의 공식 팬클럽인 “ALICE”를 지목했다. 필립 할스만전은 K현대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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