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스(eMFORCE, 대표 윤미경)가 아마존 공식 SPN(Service Provider Network, 외부서비스사업자)에 선정됐다.
아마존 SPN는 한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위해 가상계좌 및 제품인증, 해외배송, 마케팅, 교육사업, 계정 운영 등을 포함한 판매 과정 전반에 도움을 준다.
엠포스는 지난해부터 아마존 실무대행 서비스인 아마존 글로벌셀링 대행사 서비스를 도입하여 해외수출을 위해 아마존 진출을 고려하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시작한 상태로, 최근 아마존 코리아로부터 시장조사 및 셀러가입부터 컨설팅, FBA, 판매준비 및 운영, 광고마케팅운영까지 아마존 글로벌셀링에 필요한 전분야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아 아마존 SPN 계정운영대행 권한을 획득하게 됐다.
엠포스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전문 실무 인력으로 고객 맞춤형 아마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금번 SPN 선정으로 한층 높아진 전문성을 갖춘 내부 전담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마케팅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엠포스의 아마존 글로벌셀링 대행 서비스는 국내 사업자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위해 고객사 상품의 아마존 내 전반적인 시장 및 경쟁사 현황, 카테고리 별 검색량, 마켓 볼륨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입초기에 적절한 상품을 선별해주는 컨설팅 과정부터 셀러 가입, 판매제품 등록, 미국 내 아마존 FBA 창고 입고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여기에 아마존광고 마케팅까지 더해 입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성공적인 시장안착까지 돕는다.
윤미경 대표는 “아마존 공식 대행사로써 아마존과 관련된 토탈 컨설팅을 제공하게 되어 더 많은 업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새로운 해외판로 확보를 필요로 하는 국내 업체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