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NBST), 정부 수출바우처사업 '브랜드 관리' 부문 수행기관 재선정
엔비에스티(NBST), 정부 수출바우처사업 '브랜드 관리' 부문 수행기관 재선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2.01.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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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NBST]

정품인증 전문업체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는 정부 수출바우처사업 '브랜드 개발/관리' 부문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엔비에스티 측은 “2020년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4년 연속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이 역량에 맞는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정부 기관에서 부여한 바우처로 브랜드개발, 디자인, 홍보 등 정부 인증 우수 업체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엔비에스티(NBST)는 정품인증 솔루션 'G-Tag'를 선보이며 국내 및 해외의 여러 기업 브랜드 보호에 힘쓰고 있다. 최첨단 나노소재를 활용해 보안성을 강화한 'G-Tag'는 소비자가 쉽게 정품을 식별할 수 있으며 전용앱 없이 온라인으로도 동시 인증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엔비에스티 관계자는 “G-tag는 정품인증 이외에도 물류관리, CRM, 마케팅 등 범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안전한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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