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맛나는거리 상인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시장경영바우처 선정
‘독산동맛나는거리 상인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시장경영바우처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1.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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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산동맛나는거리 상인회

독산동맛나는거리 시장 상인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활력 있게 이끌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독산동맛나는거리 상인회’는 ‘소상공인진흥공단 2021 시장경영바우처’에 선정되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상인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의 확실한 행복’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 및 상점가의 활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독산동맛나는거리 상인회는 ”앞으로도 상점가의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의 확실한 행복’ 3일동안 행사장을 찾은 고객은 약 3000명에 달하며, 레트로 감성 이벤트로 행사 참여자들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켜 큰 호응이 이어졌다고 상인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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