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콘텐츠기업 ㈜희망노트사(대표 임방호)는 지난 '제58회 무역의 날'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1977년부터 국내 문구업계의 희노애락을 직접 경험하며 종합문구 회사로 성장해 온 ㈜희망노트사는, 노트 뿐만 아니라 볼펜, 파우치, 슬리퍼 등 문구류 전반을 제작하며, 월트디즈니와 스누피 피너츠사와 라이센스 계약으로 더욱 폭 넒은 디자인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다이소, 대형마트와 온라인을 통해 선 보이고 있고, 일본, 대만, 영국, 중국의 코스트코에 직접 수출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에이치엠플러스 캐나타의 수출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임방호 대표는 “최근 제2공장설립과 볼펜자동조립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 문구용품시장의 자리매김과 세계시장 진출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