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브이엠 네트웍스가 올디프 쇼핑몰에서 O2O 전문 플랫폼으로 변경한다.
브이엠 네트웍스(대표이사 김민석)는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올디프 쇼핑몰을 운영하고 이후 10월에 법인명을 올디프 주식회사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올디프 측은 “O2O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이번 법인명 변경과 함께, 리뉴얼 개발을 통해 12월 30일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디프는 베타 서비스기간에는 ‘올디프를 알려라’, ‘상품평 이벤트’ 등 소비자에게 유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소상공인인 자영업자에게는 입점 시 판매 수수료 및PG 수수료 0%, 비품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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