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더 캠프(the camp)와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신경섭)’는 더 캠프(공동대표이사 조성곤/장철민)와 판로지원사업 및 비대면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9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여성기업의 판로확대 및 성장도모를 위한 사업참여기업 독려 및 제품 소싱 등 홍보를 지원하고, 더 캠프는 여성기업 제품을 SNS 및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 및 판매 지원 등 여성기업의 마케팅 및 대외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경섭 서울지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여성기업인에게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여성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의 매출 극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육군과 ‘㈜인에이블다온소프트’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국군 소통 서비스 앱인 ‘더캠프’는 입대예정자는 물론 이들 군인의 가족·지인들에게 모두 군 입대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고 있다.
더캠프는 서비스 개시 약 3년여 만에 앱 누적회원가입 370만명을 달성했으며, 가족 및 친구의 입영으로 발생하는 여러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들의 건강한 군복무를 응원하는 공통관심사를 토대로 군 특화 플랫폼으로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더캠프 측은 앞으로도 군과 사회를 잇는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채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