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2021년 해외 수출액 450만불 달성
쁘띠엘린 2021년 해외 수출액 450만불 달성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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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출산, 육아용품 브랜드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2021년도 연간 해외 수출액 약 450만불(한화 약 5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쁘띠엘린 제품은 전 세계 14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모윰 젖병, 엘라바 속싸개와 역류방지쿠션, 밀로앤개비 아기이불과 아기베개, 세이지폴 아기책상과 유아쇼파, 퓨어닷 아기마스크, 엘프레리 기저귀 등이다. 

또한 올해는 아마존에 입점하여 모윰 치발기 제품만 11월 한달간 500여개가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쁘띠엘린 해외사업 관계자는 “2022년도에는 한화 100억 이상 돌파하는 것으로 수출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양질의 육아용품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아마존 판매를 강화하고 전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 진출과 유럽 진출 준비의 한해로 삼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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