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오성과 (사)더베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배우 유오성과 (사)더베터(이사장 박종수)는 지난 30일 서울 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를 찾아 기부행사를 열고 마스크 30,000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손종윤 교수 등 학교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사)더베터, (주)팔컴(대표 박정호), 아시아뉴스통신(대표 장세희)가 후원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사)더베터에서 주관하는 따뜻한 마스크 기부 릴레이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함께 나누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 기부된 마스크는 (주)악마돼지가 국내 생산한 제품이다.
배우 유오성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유오성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강릉에 배우 장혁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과 만남을 갖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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