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크뉴욕, 콜라보레이션 아트쇼 개최
헤리티크뉴욕, 콜라보레이션 아트쇼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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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리티크뉴욕

헤리티크뉴욕의 아트 쇼가 나임칸의 2022SS 컬렉션과 김보배 작가 달항아리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헤리티크뉴욕은 지난 1일 도산공원앞 Heritique the New York(헤리티크뉴욕) 플래그쉽 1층 ‘헤리티크갤러리’에서 특별한 아트쇼가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아트쇼는 Neeam Khan(나임칸)의 2022SS 컬렉션과 ‘국보’ 김보배 작가의 달항아리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명품드레스를 셀렉하고 선보이는 수입웨딩드레스 샾에서 그 영역을 아트디렉팅으로 확장했다. Heritique Gallery(헤리티크 갤러리)로 드레스와 아트를 함께 수집 셀렉팅해 선보이는 아트 갤러리로 범위를 확장했다.

헤리티크 뉴욕 이은실 대표는 “이번 아트쇼는 ’정중동(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움직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며, “동양과 서양의 조화와, 아트와 드레스의 만남으로 국한하지 않고, 한층 더 앞서 나가는 새로움 속에서 귀하고 아름다움이 탄생한다는 믿음으로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임칸(Neeam Khan)은 오직 헤리티크 뉴욕을 통해서만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옷으로, 우리의 백자 항아리와 함께 전시했다. 그 고급스러움이 특별해서 더욱더 빛나는 아트 쇼였다”고 밝혔다.

현재 헤리티크 뉴욕은 림아크라(Reem Acra), 이네디산토(Ines di santo),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 아론 리빈 화이트(Alon Livne White) 등 명품드레스 샾으로, 신사동 소재 아트갤러리로 확장해 보다 나은 웨딩 문화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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