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데 제조업체 엔씨엠이 2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엔씨엠(대표 김형중)은 지난 3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심사·운영하고 있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2019년 비데 생산 전문기업 중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엔씨엠은, 이후 꾸준히 실천해 온 고객중심경영을 인정받아 올해 시행한 재평가에서도 인증을 획득하여 2023년까지 향후 2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엔씨엠 측은 “소비자중심경영의 본격 도입으로 인하여 대표자를 비롯한 임직원의 CCM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객접점에 위치한 CS, 영업, 품질부서 등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과 불만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관리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은 물론 신규제품 개발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동종업종이나 지역의 중소기업 대상으로 CCM 제도 운영의 모범사례로 추천할 만한 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엔씨엠은 올해 재인증을 준비하며 4월에 진행된 CCM 비전 선포식을 통해서 ‘한번 경험하면 다시 찾는, 재구매율 1위 브랜드’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고객중심’, ‘사회공헌’, ‘도전정신’을 핵심가치로 제시하였는데 이번 재인증을 통해 그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형중 엔씨엠 대표는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한 이래 전사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재인증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새로운 비전 및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이 더욱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하여 한번 경험하면 다시 찾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