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뷰티 브랜드 메다비타코리아가 정품인증 스티커를 통한 정품인증서비스를 시행한다.
메다비타코리아(대표 양희봉)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판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정품인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이태리 두피 모발 뷰티케어 브랜드 메다비타는 58년에 이르는 연구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세계 59개국에 수출중이다. 또한, WHO특허 및 FDA승인도 획득한 바 있으며, 뷰티 헤어샵과 미용실 전문 클리닉,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ST비타가 운영하고 메다비타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메다비타코리아는 “수입 제품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정품인증서비스를 시행하고자 인증 스티커 제도를 통한 정품인증 솔루션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희봉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오프라인 대리점도 어서 정상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뷰티샵을 찾는 고객에게는 정품인증제품의 신뢰감을 줄 수 있으며 온라인 고객에게도 품질보증에 대한 믿음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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