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혜움이 유한대학교 세무회계학 전공 학생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세무법인 혜움은 IT를 기반으로 사업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세무 레포트 시스템을 통해 간편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법인 혜움은 대표 세무사인 조문교 세무사가 지난 16일 유한대학교의 세무회계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무업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세무 업계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경정청구를 비롯해 법인 세무컨설팅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이유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세무업계도 4차 산업혁명과 함께 AI, 빅데이터, 챗봇 등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고 있고 이에 따라 세무 시장에도 많은 변화와 혁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세무회계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도 이를 대비하여 변화에 열린 태도를 지니고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한대학교 세무회계학 관계자는 “세무 시장에 어떻게 기술을 도입하고 적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세무 서비스의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조문교 세무법인 혜움 대표 세무사는 “변화하는 세무시장에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세무회계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강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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