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리어북스 출판사 ‘나는 나를 브랜딩 하기로 했다’ 출간
리커리어북스 출판사 ‘나는 나를 브랜딩 하기로 했다’ 출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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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커리어북스

제2의 경력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출판 리커리어북스 출판사가 ‘나는 나를 브랜딩 하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리커리어북스는 한국지식문화원과 공동기획으로 ‘나는 나를 브랜딩 하기로 했다’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지식사회라고 정의하며, 개인도 나이키나 스타벅스처럼 자기 브랜드가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커리어북스 한현정대표는 “이 책을 통해 평범한 개인의 생생한 경험이 어떻게 강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그들이 겪은 고통과 역경, 사랑과 열망을 통한 이야기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 주식회사 인터넷 사업개발팀 디자인 팀장 출신으로 2017년 퍼스널 브랜딩 전문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를 창업한 한현정대표는 책의 첫 이미지인 북커버디자인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직접 기획과 컨셉을 잡는다.

한대표는 “‘나는 나를 브랜딩 하기로 했다’의 표지디자인의 컨셉은 지문(finger print)과 미로(maze)를 모티브로, 퍼스널 브랜딩(지문)의 과정을 나만의 차별화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길(미로)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리커리어북스는 은퇴했거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3050 세대들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전문 출판사이다.

출판과정은 크게 개인 브랜딩과 기업 브랜딩으로 나뉜다. 개인의 경험이 담긴 낱개의 이야기들은 리커리어북스의 잘 짜인 단계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성되고, 그들의 고객으로 하여금 유대감과 공감을 일으키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다.

리커리어북스는 호서대학교 서울캠퍼스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과정 대학원생 11명이 집필한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를 출간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동 대학원 석사과정 정규교과 과정에 리커리어북스의 퍼스널 브랜딩 출판과정이 채택되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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