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됐다.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학원장 박명환)는 지난 24일 2021년도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측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우수인증등급 획득으로 수강생 만족도가 높고, 취업지원 등 사후관리 또한 잘 이루어지는 기관임을 인정받았다”며, “훈련운영을 할 수 있는 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으며, 높은 수준의 직업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기관임을 인증하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인증마크도 부여받는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평가하는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현장평가와 성가평가 점수를 종합해 훈련기관 등급을 선정하고 훈련의 질을 관리한다. 성과평가 지표에는 취업률, 수요자 만족도, 고용 유지기간 등의 항목이, 현장평가 지표는 훈련과정 관리, 시설 및 장비, 기관 경영 등의 항목이 포함된다.
박명환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장은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인증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실무에 맞춰 설계된 교육과정은 물론 수준 높은 강사진, 훈련생들의 실력향상과 양질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가 맞물려 얻을 수 있었던 쾌거"라며, "앞으로도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질 좋은 교육을 통해 우수한 직업훈련 기관으로써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훈련이수자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3회연속 수상한 바 있는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은 여성가족부, 대구광역시여성회관, KPC한국생산성본부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훌륭한 인재양성 환경과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