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기획은 네이버쇼핑라이브 커머스 전문제작 기업 씨유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커머스 에이전시 씨유기획의 자회사인 씨유스튜디오는 약300회 이상의 대기업 라이브커머스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다.
씨유스튜디오 측은 “컨텐츠 기획력을 갖춘 제작진이 강점으로, PD, 카메라감독, 작가, VMD, 스타일리스트, 브랜드매니저, 스텝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며, “방송일정만 픽스되면, 섭외부터 방송컨셉 기획, 카메라 송출까지 한 번에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브랜드데이, 신상위크와 같은 대형 프로모션과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제작 경험을 토대로, 제품의 Sell-Point를 방송으로 표현하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씨유스튜디오는 서울시 마포구에 150평 규모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LG생활건강, 청정원, 종가집, 오뚜기, 모나미, MCM 등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씨유스튜디오 박창언 대표는 “2022년에도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11번가 같은 플랫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할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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