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음악 기반의 문화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김아리 대표가 창업유공자로 의정부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21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아트렛 김아리 대표가 창업유공자로 의정부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아리 대표는 2020년 ‘의정부시 청년창업스쿨 창업경진대회’,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 창업오디션’ 수상과 동시에 청년 창업가로 아트렛을 설립한 데 이어 2021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의정부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며 다양한 지역과 기관에서 재즈콘텐츠를 선보였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1 문화체육관광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도 선정되며 사회적 경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의정부시는 김아리 대표가 청년 창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지역 내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그 공로를 높이사 의정부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아리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께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더욱더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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