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동참
라마다용인호텔,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동참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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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마다용인호텔

라마다용인호텔이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한다.

라마다용인호텔(대표이사 전해연)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시가 진행하는 행사로, 라마다용인호텔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라마다용인호텔이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지난 연말에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3월에는 43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코로나 방역 활동과 청소봉사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마다용인호텔 전해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이웃들의 마음에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국내 제 1호 국제 공정무역 인증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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