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크리에이티브(주)가 공공기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선정어 자체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스펠크리에이티브(주)는 2019~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경남콘텐츠스타트업페스타’ 에서 우수입주기업에 선정되어,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경남관광 홍보영상제작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펠크리에이티브(주)는 전문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기획단계부터 확실하게 IN-House 시스템으로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스펠크리에이티브(주) 측은 “드라마타이즈 기법을 활용하여 기존의 나열식 관광영상에 틀을 깨는 시도를 하였으며, 보는 내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며, “또한 수준높은 전문촬영을 통하여 예술적인 영상미를 재현하였고, 그리고 5개의 언어로 번역, 자막을 제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2018년 8월 법인을 설립한 스펠크리에이티브(주)는 2019년 경상남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받아 GS Shop 소셜미디어 임팩트 영상제작사업공모,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션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용역, 경남 우수스타기업 육성사업, 경남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주관기업 선정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미디어제작 기업으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MOU체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 수행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과 더불어 벤처기업인증까지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스펠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경남형숏폼제작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제작한 자체 영상콘텐츠 ‘휴멍로드’의 온라인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양하고 경쟁력있는 콘텐츠 IP를 확보하여 경남을 넘어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