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닥 테크놀로지, 신사업 추진 위해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
에이치닥 테크놀로지, 신사업 추진 위해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12.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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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舊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 테크놀로지가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에 나선다.

에이치닥 테크놀로지(대표 원성환, 이하 에이치닥)은 신사업 추진을 위한 경력직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5년 이상 10년 내외의 경력직 백엔드∙프론트엔드 서비스 개발자, 3년 이상 10년 내외의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자, 8년 이상 15년 내외의 UX 및 UI 개발자 등 경력직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에이치닥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 앞서 학자금 지원, 동호회 활동, 건강검진, 유연근무제, 기념일 휴가 등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대폭 강화했다.

에이치닥 측은 “최근 자사의 메인넷 라이즌을 기반으로 국내 유수 기업과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먼저, 베이커리 브랜드 삼송비엔씨와 블록체인 기반 유통 이력 관리 플랫폼 및 페이먼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달 국내 인기 에니메이션 라바의 IP를 보유한 온라인 테마파크 플랫폼 애니버스와 NFT의 발행과 유통,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홍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력자 경력직 개발 채용은 사업확장을 에이치닥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에이치닥은 라이즌을 기반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탈중앙화 금융(DeFi), 탈중앙 거래소(DEX), 결제(Payment)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에이치닥 웹사이트의 커리어 페이지 및 채용 플랫폼 원티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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