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도 되는 세정제, 장윤정의 그린후레시
마셔도 되는 세정제, 장윤정의 그린후레시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3.1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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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냉장고를 맹신하는 경우가 많다. 식품의약청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주부 10명당 6명꼴로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하면 안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냉장고를 장기간 청소하거나 소독하지 않으면, 어떤 곳보다 각종 병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 바로 냉장고다. 한 실험에 따르면, 냉장고 안에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경우 낮은 온도를 좋아하는 ‘저온성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나 여시니아 같은 다량 검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로 냉장고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됐다.

이에 대해 정진원 내과 전문의는 “저온성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맹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정에 노인이나 아이들이 있을 경우 일반 식중독보다 중증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냉장고 청소를 자주 하는 것은 베테랑 주부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부담을 덜기 위해 냉장고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할 경우, 리터당 5~6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뿌리는 세정제와 소독제 사용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F그린후레시’는 주목할 만한 냉장고 및 주방용품 살균 탈취제다. 이 제품은 다른 살균제와 달리 알코올 성분 등 유해한 화학약품을 빼고 식품첨가물로 이용되는 자몽종자추출물, 녹차추출물, 글리세린 등의 천연추출물로 구성돼 있다. 그러면서도 냉장고 및 주방용품의 소독 및 살균뿐만 아니라 탈취 효과가 99.9% 이상으로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때문에 활용 범위가 다양하다. 냉장고 청소는 물론, 리모컨과 세탁기, 에어컨 등 청소가 어려운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이 용이하다.

게다가 이 제품은 우리나라 대표 맏며느리 감으로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평소 생활용품 선택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그녀는 광고 모델 활동을 하면서 접한 ‘SF그린후레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제품의 홍보대행을 맡고 있는 ‘미디오션’은 ‘좋은 제품 알리기’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미디오션은 ‘카페베네’, 장윤정의 ‘스타플라워’, ‘슬렌더톤’ 등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의 광고를 대행해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고속성장을 이뤄낸 종합 광고대행사로 ‘SF그린후레시’를 그간의 노하우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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