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강연
갤럭시코퍼레이션, ‘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강연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2.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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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김우식KAIST 이사장과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제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제3강이 진행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제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제3강이 김우식KAIST 이사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강연에서 김우식 카이스트 이사장은 ‘한류와 창의성’을 주제로 한류의 정의부터 특성, 영향, 긍정적 실태 등을 영화, 음악, 운동, 푸드, 기술, 농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들을 설명했다.

김이사장은 “한 국가의 진정한 부(富)는 그 나라 국민들의 창의력에 달려있다”라는 애덤 스미스의 문장을 인용하여,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두뇌 훈련과 마음 훈련 등 창의력 발현 방법과 크리에이티브 리더십(Creative Leadership)의 자세를 제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메타버스화’를 주제로 온택트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변화에 따른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업계의 활발한 메타버스 시도 사례를 소개했다.

최대표는 ‘메타버스 세계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 아바타 세계관과 메타버스 실현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며, “자체 부캐릭터 개발 프로세스부터 부캐릭터IP를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더 나아가 부캐릭터IP의 NFT화까지 메타버스에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1기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과정은 매주 두 가지의 강연이 진행되며, 총 14주간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와 AI, 버추얼 휴먼, XR,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까지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 제1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류 문화 콘텐츠와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하는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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