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스페이스, 두나무, 네이버제트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페르소나스페이스, 두나무, 네이버제트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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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르소나스페이스

페르소나스페이스가 두나무, 네이버제트로부터 100억 투자를 유치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는 두나무㈜와 네이버제트㈜로부터 100억원 투자를 유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페르소나스페이스㈜ 측은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 프로그램을 제작 론칭한다”며, “‘부캐전성시대’는 연예인 부캐릭터의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TV방송, 음원, 팬미팅, 웹 영화, 콘서트, 버추얼휴먼 매니지먼트, NFT 등 한류형 마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다섯 분파들의 이야기를 그린 메타버스 아바타쇼로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 볼 수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의 CHO(Chief Happiness Officer) 최고 행복 책임자) 최용호는 “이번 5사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메타버스 아바타 IP기반하여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두나무 업비트 NFT 플랫폼과 궁극적인 글로벌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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