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힐리(cocoheali) 이색ESG경영 체인-사이클캠페인 선보여
코코힐리(cocoheali) 이색ESG경영 체인-사이클캠페인 선보여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14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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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코힐리 제공
사진-코코힐리 제공

 

㈜퍼플러스의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가 ESG경영을 화두로 아이들에게 띵크!싸이클(Thinkcycle)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코코힐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첫째,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 포장지를 모두 재생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생분해성 비닐 포장지는 기존 화학 합성수지와 다르게 전분, 셀룰로스 등 천연소재가 주성분으로 미생물, 토양 등에 분해되는 제품이다. 매립시 지열로 인하여 분해되며 소각시에 이산화 탄소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포장지다.

둘째, 코코힐리에서 생산되는 모든 포장지는 아이들의 놀이 아이템으로 장난감으로 재탄생된다. 단박스 케이스의 뚜껑은 뜯어져서 편지지로 활용되고, 쇼핑백은 그림판이 되기도 하고 문에 걸어두는 문패도 될 수 있다.

이렇게 포장지와 케이스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추가적인 놀이 아이템으로 확장하고 있는 코코힐리는 리사이클 업사이클을 넘은 트리사이클 또는 롱-사이클(long-cycle)의 새로운 환경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코코힐리 관계자는 “한번 생산된 플라스틱 용기나 종이 단박스를 잘 해활용해 리사이클이나 업사이클에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생산한 제품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적으로 두번 세번 오랫동안 잘 사용하는 것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미래의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지구를 남겨주려면, 어떻게 잘 사용하고 활용하고 재창조해야 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개념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가 이번에 공개한 크리스마스 화보는 아이들의 즐거운 파티 룩과 러블리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비쥬얼에서는 코코힐리의 슬로건 ‘플레이 컬러스’를 스토리텔링으로 잘 풀어내었다. 촬영장 스토리 및 스케치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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