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심성호본부장이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아카데미에서 정책자금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대표 전흥복) 심성호 본부장은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사업참여업체 대표자 및 인사담당자 대상으로 2021년 기업체 사후관리사업 ‘기업체아카데미’ 사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2021년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사후관리사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각 기업에 맞는 지원제도의 정보제공을 토대로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했다.
행사는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참여한 각 업체의 대표자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외부 업체를 통해 행사장 방역 작업을 완수했다.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승아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사업성과보고회는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은희 직업상담사의 2021년 사업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발표, 중부고용센터 취업지원과 최경애 팀장의 고용촉진장려금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심성호 본부장의 ‘중소기업 정부지원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 1, 2 강의가 진행됐다. 해당 강의로 하여금 ‘기업체아카데미’ 정책자금 운용에 대한 기본적 소양과 응용 방법까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심성호 본부장은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는 새일센터에서 여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진행사항 안내 및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해 기업체에게 다양한 기업지원제도가 있음을 알리고자 개최됐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체에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기업지원제도가 알려지고 더 많은 여성들이 취업시장에서 보호 받으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또는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