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2021년 ‘최고일자리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 2015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는 ‘최고일자리 기업’은 매년 일자리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일자리 유지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20개을 우대 지원하는 제도다.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보증료율 할인,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 등 금융 혜택과 함께 맞춤형 경영 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력 채용 등 비금융 부문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전체 인력의 약 30%가 10년 이상 장기 근속하는 안정적인 고용 문화로 올해 선정된 기업 중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고, 각종 동아리 활동 및 자기계발 교육비 지원, 구내 식당, 사내 스포츠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톡옵션, 우리사주조합 운영 등으로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미래 가치가 큰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그 결과 직원수와 매출액이 동시에 증가하는 성과를 보여 2019년 대비 직원수는 약 30%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지난해 1천억원을 돌파했다.
세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직원 복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들이 ‘최고일자리 기업’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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