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가 바이오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재능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오비스(oVice)'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인천재능대학교'와 상호 간 교육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스는 All-in-one 솔루션으로 가상 공간을 통해 물리적인 제약을 없애고 사람들의 심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가상 공간을 위한 공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도 오비스 공간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양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오비스의 국내외 업장 대상 현장실습 및 국내외 업장의 취업 지원, 산업체 인사의 인적 교류 확대, 관련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와 사업 프로그램 지원과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솔루션에 필요한 공간을 디자인하는 전문 인력을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육성할 수 있도록 광고 대장과 함께 교육 커리큘럼 및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면서 “학습부터 실습 환경은 모두 오비스 가상 공간에서 제공될 예정”이라며, “교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자인 콘텐츠들은 추후 오픈 소스로 공개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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