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이미 대표 김재협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 수상
우리바이미 대표 김재협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 수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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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바이미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우리바이미 대표 김재협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우리바이미는 김재협 대표가 지난 11월 11일 제 35회 섬유의 날을 맞이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바이미는 마케팅 & 라이브 커머스 대행 기업으로 나로부터 나오는 가치를 통해 우리 함께 성장하자라는 기업가치를 가지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수년간 브랜드 관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협 대표는 디자이너브랜드부터 글로벌 패션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마케팅 등을 지난 16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왔다.

섬유의 날은 우리나라 섬유패션 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일자리 창출 등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섬유패션인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1987년 11월 11일에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섬유의 날은, 올해는 대통령표창을 포함하여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3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이 개최됐다.

우리바이미는 “섬유패션산업인으로 인정을 받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한 우리바이미 김재협 대표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구매가 위축이 된 시점에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기업들의 판매를 일으킨 점을 크게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며, “ 2016년도부터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MBC아카데미와 콜라보하여 K브랜드 전문 중국 왕홍 양성을 위한 MCN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나아가 왕홍들과 함께 브랜드 판매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년간의 경험으로 쇼호스트 에이젼시 MCN회사들 보다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 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타홈쇼핑사들 보다 모바일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많아 라이브 시장의 기회 요인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재협 대표는 “현재 타 마케팅 회사들 역시 경험 부족으로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 되어 있는 마케팅 방법 에 대해 아직 시스템화 하지 못했지만 우리바이미는 각각의 경쟁사 들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기업브랜드가 원하는 판매가 되는 라이브커머스, 나아가 브랜드를 만드는 라이브커머스인 비투모델(B2Model)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투모델(B2Model) 서비스는 런칭 이후 꾸준히 기업 고객의 러브콜을 받아 현재는 패션, 뷰티, 식품, 숙박 등 다양한 산업군과 함께 27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한국 바이어 대상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B2B 디지털 박람회 홍보를 전담하여 글로벌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라이브 커머스 전후로 모든 브랜드들은 최소 100에서 500% 이상의 브랜드 판매율 상승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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