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자 커네팅 ‘우리집놀러와’,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 2021년 선정
청년 창업자 커네팅 ‘우리집놀러와’,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 2021년 선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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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네팅

청년 창업자 커네팅 ‘우리집놀러와’가 ’ 2021년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무인스마트 점포 출시를 완료했다.

커네팅 ‘우리집놀러와’(대표 이승민)는 지난 6월 25일 ‘21년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 – 아이디어 톡톡' 최종 선정을 통보 받은 후, 24H 무인 스마트 점포 출시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집놀러와’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 속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생활 속 문제를 사업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39세 이하의 청년, 여성가족부 추천자와 중기부 등 사업 참여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커네팅은 “청년 매칭 정보 제공 방법 및 디바이스 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요청자의 영상에 대한 요청 사항 등을 나타내는 영상 니즈 정보와, 영상 제작자의 정보를 나타내는 프로필 정보에 기초하여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며, “결정된 우선 순위에 기초하여 복수의 제작자 계정에 대한 매칭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본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제작자는 영상, 사진 편집 의뢰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선정 측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NIA의 공공데이터 창업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 고도화,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중구청, KOTRA를 통한 판로개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리은행 동반성장 협약,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등, 커네팅의 서비스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어 커네팅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개발부서 설립 및 ISO9001 인증을 시작으로 식당의 서비스와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인제도 참여매장의 매출 확대를 위한 정보 유용성이 개선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플랫폼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생활 속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창업하는 생활 혁신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생활혁신형 창업은 생활 속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ICT 기술 등을 접목하여,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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