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등장 등 펜데믹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물품 제조 전문기업 ㈜에이원씨에프가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을 납품한다.
에이원씨에프(대표 김준성)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PCR 검사를 진행하는 일선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안면보호구(페이스쉴드) 90만장을 질병관리청에 납품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원씨에프 김준성 대표는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신속하게 방역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신속 공급체제로 전환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선제적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원씨에프는 자사 마스크 브랜드 '에이원 황사방역 마스크 KF94'를 조달청과 다수공급자 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납품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하는 장애인 기업으로 장애인 직접고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여러지역의 복지관 및 기부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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