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 발생장치 혁신기업 '(주)피코팩' IBK 창공 선정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장치 혁신기업 '(주)피코팩' IBK 창공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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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코팩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장치 전문기업 ㈜피코팩(대표 오근영)이 ‘IBK창공(創工) 대전 1기’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운영사: ㈜로우파트너스)은 중소·중견기업 대상 판로 지원 등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IBK금융그룹 투자, 글로벌 투자 유치 등 투자 및 융자뿐만 아니라, 분야별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지원한다.

‘피코팩’은 급변하며 확장하는 첨단 진단, 검사, 검색과 같은 방사선 영상 시스템 시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장치와 엑스레이 디텍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시기에 맞추어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피코팩의 오근영 대표는 "창공프로그램을 통해 CNT X-ray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엑스레이 산업용 및 의료용 영상진단 시장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피코팩은 중소벤처기업부 'K-STARTUP 중소기업 BIG 3',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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