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브릿지, 상지대학교 '상상해봐, 지금부터!' 광고 캠페인 공개
코너스톤브릿지, 상지대학교 '상상해봐, 지금부터!' 광고 캠페인 공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0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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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너스톤브릿지

코너스톤브릿지가 상지대학교 광고 캠페인 '상상해봐, 지금부터!'를 공개했다.

코너스톤브릿지 유한회사(대표 정환재)은 최근 공개된 상지대학교 영상광고 ‘상상해봐, 지금부터!’ 캠페인이 학생들과 교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코너스톤브릿지가 제작한 이번 광고는 11월 말 Mnet과 상지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상지대학교와 자랑스러운 상지인의 표상’이 주제인 광고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라는 회복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진정성을 담고자 상지대학교 교내홍보대사 ‘상상’ 단원들이 직접 광고에 출연했다.

코너스톤브릿지는 기존의 정형적인 대학교 홍보 영상들과 달리 입체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개했다.

코너스톤브릿지는 “브랜드의 우수성이나 자랑거리를 일방향적으로 알리기보다 진솔함과 솔직함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짧은 스토리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으로 풀어내 학생들로부터 “영화 같다”, “공감된다” 등의 평을 받았고, 특히 대학 비하를 일삼는 일부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듯한 대사에 “솔직담백하다”, “신선하다”라는 호평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코너스톤브릿지 마케팅 팀장 이동욱은 “이번 광고영상은 종전의 '우리 학교 좋아요!'같은 대학브랜드 광고를 탈피하여, 학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 소통하는 대학이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지대학교 학생들은 '여기가 끝이 아닌 시작!' 이라는 희망찬 세대가 되어 BTS가 이야기한 것처럼 웰컴세대(Welcome Generation)이니 다음 걸음을 희망에 가득차서 힘차게 내딛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코너스톤브릿지는 스타트업 경영과 마케팅 이해도를 바탕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 IT 개발, POD 인쇄 등 전반적인 마케팅에 필요한 홍보 서비스를 대행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상지대학교와는 지난 4월부터 홍보 컨설팅 및 콘텐츠 제작 수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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