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주거복지 개념 확장 캠페인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챌린지는 전 국민 누구나 제외되는 사람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주거복지연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안지훈 이사장은 이종현 주거복지연대 감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안지훈 이사장은 “주거복지를 국가의 의무와 시민의 권리로 파악하고, 전 국민 누구나 제외되는 사람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건강한 사회의 실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지훈 이사장은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진선미 강동구 의원, 황선화 성동구 의원, 김정수 동대문구 의원을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등 7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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