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세번째공간, NFT 개발ㆍ마켓플레이스 형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썸씽-세번째공간, NFT 개발ㆍ마켓플레이스 형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2.03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레이튼 기반의 음악콘텐츠 NFT화 관련 개발 협력

 

소셜 노래방 앱 썸씽이 음악콘텐츠의 NFT화 관련 개발 및 마켓플레이스 형성을 위해 디지털 아트 전문 갤러리 ‘세번째 공간(대표 김윤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번째 공간’은 2D, 3D 애니메이션, 모션픽처 등 움직이는 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온라인 갤러리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유망 아티스트와 그들의 페르소나(부캐릭터)가 창작한 작품들을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화 하여 큐레이션 하고 있다.

썸씽의 김희배 대표는 “현재까지 수집부문과 예술부문으로 양분되어 왔던 NFT 시장에서 콘텐츠 및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NFT 비즈니스도 하나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썸씽 플랫폼에서 일반인 사용자들에 의해 창작되는 다양한 개별 음악콘텐츠의 NFT화를 통한 콘텐츠 소유권 거래환경 개발을 시작으로 K-POP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재 생산될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NFT 모델 개발과 마켓플레이스 확장을 위해 ‘세번째 공간’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수 ‘세번째 공간’ 대표는 금번 업무협약에 대해 “음악콘텐츠 NFT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부 아티스트들은 정규 앨범을 NFT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번 썸씽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사가 음악NFT 마켓플레이스 부문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