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 ‘2021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유진저축은행, ‘2021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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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저축은행은 진나달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유진저축은행은 지난 9월 금융소비자보호법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맞추어 내부통제기준 및 금융소비자보호기준에 대한 내부규정을 마련하고, 6대판매원칙(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허위 과장광고 금지) 강화를 위해 영업에 관한 준수사항과 금융소비자보호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정책을 수립하는 등 금융과 소비의 전 과정에서 보다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금융소비자 중심의 모범적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구축’을 사업목표로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에 대한 차별화를 가지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조직과 콜센터 조직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금융소비자보호 포털 서비스를 원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 매 분기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 불만에 대한 개선 대책과 제도개선을 깊이 있게 논의하면서 소비자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임원과 부서장이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의 강화된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조직과 콜센터 조직 통합 운영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불편 및 민원 접수/처리, 결과 피드백,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성 제고와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융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팀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피해 및 민원예방을 위해 사전 조치를 강화해 왔으며, 상품개발, 마케팅 등 유관부서와의 사전협의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상품과 금융정보를 사전, 사후 검증해 민원발생 리스크를 큰 폭으로 줄여 왔다.

또한 소비자 상담내역 검증 등 CS모니터링과 금융상품 신규 이용고객 해피콜을 통해 판매 및 안내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발생하는지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홈페이지 내 금융소비자보호 포털 서비스를 원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에서는 금융소비자가 알아야 할 다양한 금융정보와 회사정보, 금융회사와의 소통 방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진저축은행 강진순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노력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영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실천하는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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