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2021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 선정
교보생명, 2021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 선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03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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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핵심가치인 고객중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완전가입 실천과 적극적인 유지고객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중심 보험영업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NICE KYOBO 전사 캠페인(*NICE : 꼭 필요한(Needful) 상품을 제때(In time) 제공하며 보험소비자를 배려하고 보살피며(Careful) 감성적으로 교류(Emotional)하겠다는 의미)을 실시했다.
 
소비자중심경영조직을 대표이사의 직속기구로 편제하고 소비자보호실로 승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적시에 경영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7개의 지역소비자보호센터內 민원 전담 인력인 CS매니져를 배치하여 민원 고객을 직접 만나 고객의견을 청취하는 등 감성케어 및 서비스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총괄부서인 소비자보호센터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된 고객의 소리를 고객이 회사에 주는 소중한 선물로 간주하여 매주 ‘VOC타운미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여 제도/프로세스 개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발굴된 주요 이슈는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에 상정하여 조직장 및 경영층의 의사결정 지원으로 고객의 니즈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업현장에서도 완전가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을 바로 알고 ‘6대 판매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완전가입 컨설팅은 금융소비자보호법 바로 알기, 민원 사전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 진행 및 영업현장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영업점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컨실팅을 지원하면서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제도로 `20. 9월부터 6개월에 걸쳐 459개 기관에 대해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21.5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완전가입 실천이라는 주제로 또 한번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 준수 및 완전가입 실천의 중요성을 알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 및 컨설턴트가 완전가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였고, 실질적인 완전가입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청약 시스템, 모바일 청약서류 전달 시스템 등 고객이 상품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제도/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21년 4월에 ‘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금융선도기업’을 2025년까지 달성해야 할 전사 비전으로 선포하였다. 그중 하나로 소비자보호 및 고객가치 혁신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보험 비즈니스 중 가입, 지급서비스 혁신과 함께 고객불만 개선을 혁신의 최우선 핵심 과제로 선정하여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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