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기업 비긴메이트가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비긴메이트는 12월 6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스타트업 채용을 위한 브랜딩 전략’ 프로그램의 Hub-Academy 2021 수강생들을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Hub-Academy는 우수 창업 인재양성 및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창업허브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긴메이트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 상황에서 초기 스타트업들의 채용과 팀빌딩을 지원하고자 하며, 후속지원으로 온라인PR, 채용공고, 고용계약서, 취업규칙, 고용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채용을 위한 브랜딩 전략’은 ‘누구라도 입사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트업 브랜딩 전략’으로 회사 정체성과 조직문화를 드러내는 기업 브랜드 만들기, 회사를 알리는 언론홍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 분들이 전문가에 기업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과 언론홍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와 비긴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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