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도매사이트 오너클랜이 12월 한 달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K-MAS 라이브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MAS 라이브 마켓’은 대한민국 동행세일(6~7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에 이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사이다. 오너클랜을 비롯하여 대형 유통 쇼핑몰 및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게 된다.
오너클랜은 우수 소상공인 상품 600선을 선보이며, 이 외에도 ‘팔도대전-전국 방방곡곡 소상공인 전라남북도 편’, ‘12월에는 소(핫한)상공인 상품을 선물해요’, ‘21년 한 해를 빛낸 우수 소상공인 명예의 전당’ 기획전까지 함께 진행한다. 오너클랜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위한 광고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도 오너클랜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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