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릿지벤처스, KOTRA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 선정
디브릿지벤처스, KOTRA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 선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2.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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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브릿지벤처스

디브릿지벤처스가 KOTRA 수출바우처 공식 홍보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글로벌 UA 전문 에이전시 ㈜디브릿지벤처스(대표 정재욱)는 ‘수출바우처(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ORT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관리하는 수출바우처는 기업들은 필요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참여기업에게 서비스를 명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지, 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평가 승인받아야 한다.

디브릿지벤처스가 선정된 ‘홍보 광고’ 부문은 구글, 페이스북 등 셀프서빙 매체 및 로컬 매체 운영을 통한 UA 마케팅 서비스로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유저 확보를 제공한다.

또한 디브릿지벤처스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NCPI 플랫폼 캠프온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국내외 70여 개 이상 주요 파트너사와의 연동으로 폭넓은 미디어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캠프온은 철저한 Traffic 관리 및 Fraud 대응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디브릿지벤처스의 정재욱 대표는 “수출바우처사업 광고 홍보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평가받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캠페인 수행 경험 및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글, 페이스북 등 매체들을 통해 최상의 UA 마케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디브릿지벤처스는 데이터 기반의 미디어 운영 및 퍼포먼스 캠페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애드테크 기반의 자체 플랫폼인 '캠프온(Campon)'을 보유, 서비스하고 있는 2019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이다. 이번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의 선정에 따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가의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컨설팅부터 실행까지 서비스를 세분화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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