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새시즌 방영 앞두고 투자 오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새시즌 방영 앞두고 투자 오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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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펀더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새시즌 방영을 앞두고 투자 오픈을 진행한다.

펀더풀은 지난 5월 국내 드라마 최초로 5억여 원의 온라인 투자 모집에 성공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에 이어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시즌3' 가 일반인 대상 온라인 투자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펀더풀은 “지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드라마 투자는 1천여명이 넘는 사전등록, 모집 2주 만에 일반인 투자자로부터 5억여 원의 투자 모집에 성공했다”며, “또한, TV조선 최고 시청률에 연동한 투자 조건으로 진행해 최종 16화 시청률이 16.5%를 기록해 목표했던 최고 수익률 8%로 5개월 만에 조기 상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투자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사전 모집을 시작했다.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 채널 시청률에 연동하여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는 지난 시즌2에 이어 ‘압구정 백야’, ‘오로라 공주’, ‘보석비빔밥, ‘아현동 마님’, ‘하늘이시여’ 등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임성한 작가와 ‘닥터프리즈너’, ‘최강 배달꾼’, ‘미세스캅2’, ‘내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한 안형조 대표가 이끄는 ㈜지담미디어가 제작할 예정이다.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윤성욱 대표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국내 외 다양한 콘텐츠 유통 채널에서 인정받은 드라마” 라며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를 아우르는 드라마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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