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인, 3D가상세계 구현 서비스 제공
인포인, 3D가상세계 구현 서비스 제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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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포인

인포인이 사람을 위한 정보통신 기술 개발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술벤처기업 인포인은 소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이 필요한 모든 것을 꼭 맞게 스마트기기 등 가상현실에 담아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인포인은 2016년 4명에서 시작, 지난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재 30명의 구성원으로 성장한 벤처기업이다.

3D.R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지형, 공간, 사물 등 모든 것을 실사그대로 구현하고 인터넷이 되는 모든 스마트기기 상에서 간편 구현이 가능한 인포인의 솔루션이다.

현실 세계에서 이루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솔루션으로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도 가상세계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며, 단순한 3D가 아닌 가상세계 속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다중 접속을 통한 커뮤니티 형성 및 e-commerce, 광고 등과 현실세계와 같은 경험을 제공해 누구나 손 쉽게 메타버스 속 세상을 즐길 수 있고, 실사 기반의 3D 시각화를 통해 공간의 익숙함과 신뢰를 제공한다.

인포인의 정재원 대표는 2000년 SW 개발자로 첫 발을 내딛으면서 오랜 기간 IT 분야에서 SW개발, DB설계, 시스템 통합, TA, BM, PM등의 경험을 쌓아가면서 빠르게 변화되는 IT의 흐름을 잡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인포인은 전체 개발 인원의 80%가 개발자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어 IT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기업이다.

3D 제작 솔루션은 2018년 제품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 된 실사 기반의 용량 최적화 방식의 새로운 3D 제작 기법으로 기존의 자체 IoT 기술을 3D 상에 연동을 통한 융복합 콘텐츠에 뛰어나다.

인포인은 “2016년 국가 IoT 콘퍼런스 대상 및 특허, 벤처, ISO 9001 인증, 이노비즈 등 국가 인증 획득 및 기술 개발 기술보증기금을 토한 기술개발평가 AAA 획득에 이어 올해 베스핀글로벌 MOU, LAFS CO., LTD (베트남) MOU 체결까지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 인포인은 자사 특허 기술인 실사 기반 3D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를 구현해온 데 이어 가상 세계 확장을 위한 메타버스의 종합 플랫폼 ‘townverse' 2022년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재원 대표는 “사용자의 삶에 가장 가까운 공간을 만들어 누구든 즐거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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