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T 체온스티커 ‘팸퍼밴드’, ‘메디카 2021’에 전시
NBST 체온스티커 ‘팸퍼밴드’, ‘메디카 2021’에 전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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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비에스티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 이하 NBST) 체온스티커 ‘팸퍼밴드’가 독일 국제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 2021’에 소개됐다.

NBST는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가 인퓨전텍을 통해 국제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2021’에 전시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 2021’은 유럽 및 미국, 아시아, 중동 등 약 70개 국가에서 3,100여개 기업이 약 10,000여 종의 의료기기를 출품했다. NBST 에 따르면, 독일 뒤셀부르크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행사기간 중 약 5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NBST는 “‘팸퍼밴드’는 일회용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한 제품이며 FDA, RoHS, 민감성 테스트 등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부피가 커 휴대가 불편한 기존 체온계와 달리, 간편하게 색상 변화를 통한 고열체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팸퍼밴드가 해외 전시회인 메디카 2021에 소개되어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라며, “팸퍼밴드의 우수한 기능성과 품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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