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진흥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 공식 서포터즈 ‘랩토커’가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7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7기 해단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SNS 기자단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해온 랩토커 7기는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7기 해단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진행됐고, 랩토커 12명 및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종수 진흥원장의 영상 축하메시지를 시작으로 아이스 브레이킹 퀴즈 , 수료증 수여, 우수 랩토커 시상 및 소감발표, 우수 콘텐츠를 감상했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경콘랩 퀴즈’와 같은 이벤트를 곁들여 랩토커들이 해단식을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고, 우수 랩토커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됐다.
랩토커 7기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공식 서포터즈이자 SNS 기자단으로서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회의 팀·개인 미션을 수행했으며, 워크숍, 네크워킹데이,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자연스럽게 실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취재 활동이 다소 제한되었으나, 대학생만의 창의력을 발휘해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등 인기 콘텐츠 패러디’, ‘30초 공익광고 영상’ 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들의 다채로운 활동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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