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몬,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와 업무제휴협약 체결
카몬,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와 업무제휴협약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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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몬

카몬이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와 중고차 성능과 상태 점검 분야의 협업을 진행한다.

카몬(대표 성백환)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이하 한차협)와 지난 10일 건전한 중고차동차 유통문화 형성과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업무 발전 및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몬마켓이라 불리웠던 중고차 시장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를 파는 개인 차주 입장에서는 최고 판매 가격을, 차를 매입하는 딜러 입장에서는 정식 성능장에서의 진단을 마친 진단중고차를 매입할 수 있도록 .비대면 중고자동차 내차팔기 서비스에 대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 온,오프라인통한 정비 교육과 선진자동차정비문화 발전과 연구사업(자동차부문 국가직무표준능력(NCS) 및 학습모듈개발, 전국자동차 기능경진대회),자동차기술인 경력관리 등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자동차기술인이 되도록 보호 육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고, 자동차기술분야의 전문기술인들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소비자를 위한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카몬은 “다년간의 딜러 경력과 다양한 IT 서비스 기획 경험을 보유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중고차 매입과 판매시장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현재는 성능 진단을 통한 매입 프로그램을 구축하고있다”며, “장기적으로는,미국의 카바나와 싱가포르의 카로와 같은 100% 비대면 온라인 판매 시장까지도 진출하여, 궁극에는 중고차 생애 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중고차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업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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