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기업 (주)크리스피, ‘2021 넥스트콘텐츠 페어’ 참가
메타버스 전문 기업 (주)크리스피, ‘2021 넥스트콘텐츠 페어’ 참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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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크리스피

메타버스 공간에 현실 속의 교육 공간을 가상 세계 그대로 옮긴 (주)크리스피(대표 손대균) 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넥스트콘텐츠 페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는 ‘콘텐츠, 대한민국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154개사 249부스 규모의 지역 대표 콘텐츠를 선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150여개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들이 참가했다.

(주)크리스피는 경상남도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기존 HMD 이외에 VR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나 공간 구성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지난 11일부터 13일 까지 약 3일 동안 HMD가 필요 없는 실감형 VR체험관 노리큐브(NORICUBE)를 전시했다.

(주)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이번 넥스트콘텐츠페어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들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고 재밌게 메타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 1호로 노리큐브를 설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한 (주)란트에셋(대표 김현민)은 행사 당시 (주)크리스피와의 메타버스 연계를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 협약을 마쳤다.

(주)란트에셋 김현민 대표는 “VR체험과 더불어 시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메타버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주)크리스피의 성장에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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