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최종 IR피칭 대회 개최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최종 IR피칭 대회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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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고스비젼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최종 IR피칭 대회에서 주식회사 아고스비젼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고스비젼은 지난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의 최종 IR 피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특화 기술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날 최종 IR피칭 대회에서는 지난 6월 33팀의 우수팀을 선발하고, 최종 피칭대회를 통해 대상 등 5팀의 최종 시상팀을 선발했다.

대상에는 ‘사람 수준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지능형 로봇의 눈, 광시야 3D 비전 센서‘을 개발한 주식회사 아고스비젼(대표 박기영)이 수상했다. 아고스비젼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억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원자재 해상운송 클라우드 시스템 '씨라이언(sea lion)’를 개발한 주식회사 넵튠클라우드(대표 유승학)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동물병원 메신저&리서치 플랫폼 '늘펫’을 선보인 주식회사 벳플럭스(대표 윤상우)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비대면 와치파티(watch party) 솔루션‘을 개발한 주식회사 스크리나(대표 김광정)와 ‘동작분석 AI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재활 전문 디지털 치료제 서비스'을 개발한 주식회위힐드(대표 김태남)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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